2009년 7월 24일 금요일

블로그를 시작하며... 우분투 현재 스크린샷

잠깐 첫 게시물에 대한 감회부터... T-T
예전, 아주 오래 전에(무려 12년전.. --;;) 홈페이지를 만들고 한 적은 있었지만, 그후로는 인터넷컨텐츠의 충실한(!) 소비자로만 활동을 해와서 지금 도구들이 너무 잘 되어 있고 하더라도 너무 생소하고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다.

자 간다~


(누르면 커질껄.. ^^;)

먼저 지금 쓰고 있는 우분투의 바탕화면 스크린샷이다. 모양새(^^;)는 화려하지도 않고 오히려 좀 밋밋한 편이지만 여름인만큼 시원해서 좋다.

우분투는 9.04버젼인데 CD 설치하면 저절로 다 잡아준다. 설치시간도 무척 짧고 묻는 것도 처음 몇가지(국가, 키보드, 아이디 등 5가지 정도)만 답하면 끝이다. 갑자기 학생때 리눅스 까느라고 삽질할 때가 눈앞을 스르륵 지나면서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온다. 개콘의 여자 개그맨(--?)의 '참 쉽지~용'이 저절로 생각나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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